전문지식이 없어도 성공하는 법

만약에 여러분이 스마트스토어를 했을 때 초기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데 필요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멋진 썸네일을 만들어야 할까요?

멋진 상세페이지를 만들어야 할까요?

마법의 키워드를 찾아 제목을 지어야 할까요?

 

단순하게 도매사이트에서 파는 상품을 나의 스마트스토어에 미친 듯이 많은 상품을 등록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하는 일을 잘하고 싶어하고, 전문성을 가지고 싶어 하고, 수준 높은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열정 가득한 사람들이 스마트스토어에 도전하고 실패하는 이유는 멋진 썸네일을 만드려고 하고 멋진 상세 페이지를 만드려고 사진편집을 도와주는 사이트에 들어가 열심히 편집을 한다던가 포토샵을 배워서 퀄리티를 올리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멋진 썸네일과 상세페이지를 만드는데 열을 올리면 안 될까요?

 

그 이유는 어떤 상품이 잘 팔리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남이 잘 팔리는 제품도 자신의 쇼핑몰에서는 전혀 안 팔릴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는 정책상 오랫동안 많은 매출을 이루어낸 쇼핑몰에게 점수를 많이 주고 처음 올리는 상품도 상위페이지에 올려 줍니다. 네이버에서 신뢰할 수 있는 쇼핑몰이라고 생각하고 잘 팔리게 만들어 줍니다. 그렇기에 현재의 나에게는 안 팔릴 수도 있는 제품의 썸네일과 상세페이지를 만드는데 하루를 보내고 상품을 올렸는데 아무도 내 상품을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면 큰 좌절을 느끼고 포기하게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쓸떼없는 일에 시간을 쓰지 않습니다. 성과를 올리기 위한 핵심에 집중해서 시간을 단축하고 그 외 잡다한 것들에는 포기할 줄 아는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전문지식이 오히려 많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지식이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도와줄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누군지 알고, 그 사람들을 자신의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일하게 만들기 때문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법

 

첫째, 목표 설정을 구체적으로 확실하게 하라.

 

1. 언제까지 얼마의 매출을 올리겠다라는 목표 설정을 해야 한다.

 

-- 10월 30일까지 매출 200만원을 찍겠다.

 

2. 8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출 200만 원이 되려면 어떤 일을 해야 할까.

 

-- 무료 강의, 유튜브 영상, 도서관 책 대출 등로 공통되게 강조하는 것을 찾는다. 

-- 하루에 많은 상품을 올리는 것에 집중한다.

-- 팔리기 시작하는 상품의 카테고리를 더욱 많이 집중적으로 올린다.

 

둘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조력자들을 찾는다.

 

1. 나와 같은 상품을 파는 잘 팔리는 스토어에 가서 썸네일은 어떤지, 상세페이지는 어떤지, 내가 하지 않은 부분을 찾는다.

 

-- 나의 경쟁자도 나의 조력자들이다. 이미 그들의 성공한 방법은 그들의 상품 제목과 썸네일, 상세페이지의 상태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벤치마킹만 하면 보이는 외관의 수준을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2. 키몽과 같은 사이트들에서 프리랜서들에게 일을 맡긴다. 혹은 전문지식을 가진 동업자를 찾아 같이 일을 한다.(상대적으로 큰돈이 들어간다. 무조건 성공가능하면 실행해야 한다.)

 

-- 어느 정도 판매가 이루어지면 자신의 자연스레 주력상품이 생긴다. 많이 팔 수 있고 이윤을 많이 남길 수 있는 상품의 썸네일과 상세페이지 제작을 맡긴다.

 

3. 커뮤니티, 동아리 및 동호회에 가서 정보들을 공유한다.

 

-- 내가 겪는 시행착오는 다들 겪고 있는 일들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에게 해결책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같은 고생을 하고 있다는 안도감과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하는 일이 성과가 날 수 있다는 것도 확신하게 됩니다.

셋째, 어떻게 팔 것인지 누워서도 생각한다.

-- 전자 손난로의 카테고리는 어디일까요? 당연히 손난로입니다. 하지만 전자 손난로는 보조베터리 기능도 있습니다. 보조배터리의 카테고리에도 올릴 수 있는 것이죠. 용도변경이 가능한 겁니다. 노가다에서 사용하는 작업화도 건설현장에서만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쿠팡에 단기알바를 가도 작업화를 신어야 일에 투입될 수 있다. 심지어는 기능에 따라 등산화로도 판매가 가능합니다. 당연시 여기는 것을 다른 용도에 적용하는 생각들을 하게 되면 경쟁자가 적은 블루오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실제 사례----

 

오래전 미국에서 염세 출판사에서 한 책의 내용은 바꾸지 않고 책 표지의 문구만 추가했는데 100만권 이상이 팔리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다른 책들도 수십만 권씩 팔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우리가 자주 접하는 마케팅 방법인데 그 시절에는 최초였었습니다.

그 문구는 "베스트설러" 였습니다.

지금은 흔히 볼 수 있는 마케팅 수단이죠. '전체 1위', '업계 1위', '평가 1위' 등의 문구를 상품 표지에 항상 붙어있는 것을 봤을 겁니다. 저 아이디어가 현재 마케팅에서 당연히 배우는 챕터가 되었습니다.

 

----유명한 기업들의 첫 시작을 알린 아이디어----

 

1. 아마존 - 오프라인 매장 없이 온라인으로 책을 판매

 

2. 이베이 - 온라인 쇼핑몰 + 경매

 

3. 바비 인형 - 딸아이가 종이 인형과 종이옷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3D 인형과 옷을 만들어 판매

 

4. 쿠팡 - 아마존 시스템 + 한국의 집약적인 인구밀도를 활용한 로켓배송

 

5. 맥도날드 - 맥도날드 형제의 가게가 다른 가게보다 빠른 주문처리에 업장이 많으면 밀크셰이크 믹서를 많이 팔 수 있을                         것 같아서 동업

 

6. 스타벅스 - 이탈리아 밀라노에 갔다가 이탈리아 카페 문화를 미국 시애틀에서도 구현하고 싶어서 시작

 

7. 소니의 워크맨 - 초소형 녹음기를 만들다 실패한 기기를 엔지니어들이 노래 들으면서 걸어다는 것을 보고 '개인용 음악                                  재생기'로 용도 변경

 

우리가 대기업의 성공도 시작은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성공이 작은 성공일지 큰 성공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아이디어 실현만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는 것입니다.

 

전문지식은 흔합니다. 여러분이 포토샵을 배우거나 영상편집을 위해 어도비 프리미어프로를 배운다고 해도 전문가들은 여러분보다 빠르고 좋은 퀄리티를 뽑아냅니다.

 

 여러분이 되고 싶은 사람이 전문지식을 가진 엔지니어인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사업가인지를 정확히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