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비알레띠 뉴 모카 인덕션 2컵을 소개와 10개월 간의 사용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사용설명은 상품 판매 사이트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코로나 시국에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습관처럼 카페에 가서 사서 마시던 아메리카노의 가격이 부담스러워졌어요. 그래서 모카포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예전 집에서는 가스레인지가 아닌 인덕션이라서 모카포트 비알레띠 뉴 모카 인덕션을 구입하게 되었죠.
여러분이 가장 궁금한 부분은 커피맛이 아닐까 해요. 가격도 중요하지만 맛이 좋아야 계속 먹게 되잖아요. 편의점에서 직접 뽑아먹는 아메리카노보다 훨씬 진하고 맛있어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는 부족한 맛을 내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ㅜㅜ(스타벅스를 기준으로 한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씩은 스타벅스에 가서 마셔봤을 거라 예상했어요.)
가성비 좋고 커피 내리는 법은 간단하고 편해서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크기도 작아 찬장에 보관하기도 좋고요.
알루미늄은 인덕션 사용을 할 수가 없어요. 익덕션의 구동원리상 알루미늄이 데워지지 않기 때문이죠. 모카포트 인덕션은 비알레띠 모카포트 익스프레스(기본 버전)와 무엇이 다른지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일반 모카포트는 손잡이와 이음새 고무패킹 빼고는 모두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인덕션에 사용하기 위해 데우는 부분인 하단 알루미늄 물탱크를 스테인리스로 덮은 것이 뉴 모카 인덕션이에요. 그래서 사용이 가능하죠.
그리고 가스레인지 사용도 가능해요.
저는 현재 3개 종류의 모카포트를 사용하고 있어요. (모카 익스프레스(기본 버전), 뉴 브리카, 뉴 모카 인덕션) 이 세 가지 중에 마감상태가 가장 훌륭해요. 비알레띠 모델 중에 가장 비싸기도 하고요.
저의 리뷰 점수는 4.0/5.0 입니다.
P.S 모카 익스프레스, 뉴 브리카, 인덕션 기준으로 평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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