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난한 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 백만장자 시크릿

 먼저 이 책의 소감을 말하자면 중요 포인트를 적다가 필사에 가깝게 문장을 옮겨 담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기록해두어서 머릿속에 박아두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새로운 내용을 가지고 독자를 설득하고 있진 않습니다. 우리가 많이 봐왔던 미라클 모닝, 시크릿, 어밀 쿠에의 자기 암시 등의 자기 계발 서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 또한 이 책을 반년 전에 보고 다시 보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과 책 내용대로 실천해본다고 손해 보는 것이 없다는 생각에 실천해보았는데.

 

 결과는 스스로 느낄 정도로 변했고 변하는 중에 있습니다. 더 활기차게 생활하고 자신감에 차서 행동합니다.

백만장자 시크릿 표지

 몇 번에 걸쳐서 읽으면서 노트 정리를 하다가 필사까지 이어졌습니다.

필사 노트

 저는 알고 있다고 생각만 했지 전혀 부자가 될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돈은 계산 없이 쓰고 투자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가짐을 바꿨습니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생각을 하고 말을 뱉었습니다. "할 수 있다.", "나는 당당하고 정의로운 사람이다." 등을 매일 되새겼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말은 최대한 하지 않았습니다. 

 

 제 실제 사례로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유 없는 피해의식이 있었습니다. 길을 가다가도 여성을 보면 긴장되고 "나를 나쁘게 보면 어떡하지?", "왜 나를 보면서 웃는 거지? 옷이 더럽나?" 등의 생각들을 무의식적으로 계속해서 되내고 있었습니다.

 

 저를 바꾸기 위해 "나는 당당하고 정의로운 사람이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람이 아니다. 한 번도 길가던 사람에게 이상한 행동도 나쁜 행동도 한 적이 없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든 나의 잘못이 없기 때문에 내 알바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길을 걸어 다녔습니다.

 

 그랬더니 자동적으로 등을 세우고 어깨도 피고 다니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피해의식 또한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에 대한 책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잘못된 생각을 스스로에게 주입했고 그것 때문에 가난한 것이고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했기에 올바른 결과가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 가 주된 내용입니다.  

 

 저는 지금 부자가 되기 위해 부자가 될 수 있는 행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